Sammanfattning: 8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변화는 컴퓨팅 환경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였다. 코어의 증가로 더 많은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플랫폼의 변화가 대표적이다. 기존 6~7세대와 동일한 LGA 1151에 기초하지만 상호 호환되지 않아 업그레이드에 부담이 되었다. 기존 4~5년 이전 시스템이라면 문제는 없겠지만 이전 플랫폼에서 프로세서만 교체해 얻는 이득은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또 다른 점은 메...
Sammanfattning: 매 세대 새로운 프로세서를 출시할 때마다 Z, H, B 칩셋 메인보드를 함께 출시해왔던 인텔은 이례적으로 8세대 커피레이크 프로세서와 함께 Z370 메인보드만 먼저 출시하였고, 중보급형 타겟의 H370, 보급형 타겟의 B360, H310 칩셋 메인보드는 2018년 1분기로 출시가 연기되었다.Z370 메인보드의 경우 세부적인 오버클럭과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이점은 있지만, 그만큼 H, B 칩셋 메인보드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에 위치하기 때문...
Sammanfattning: 최초의 x86 듀얼 코어 프로세서라고 할 수 있는 AMD 애슬론 64가 등장한지 어느덧 1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AMD 애슬론 64는 하나의 다이에 두 개의 코어를 담을 수 있도록 설계된 네이티브 듀얼코어 CPU였던 만큼 발열과 소비전력, 성능 면에서 싱글 코어인 인텔 펜티엄 4를 앞서는 면모를 보여준 제품입니다. 이미 "세계 최초의 x86 1GHz 프로세서 타이틀"을 빼앗긴 인텔은 "세계 최초의 x86 듀얼 코어 프로세서"만큼은 탈환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