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manfattning: 이제 덥고 더웠던 여름이 지나갔다. 유난히 덥고 습했던 여름인지라 고생하셨던 분들이 많았지만 그 가운데에는 헤드폰을 사랑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좋은 이어폰이 많긴 하지만 음질이나 장시간 착용시의 통증 때문에 헤드폰을 선호한다면 여름은 정말 인내심을 시험하는 계절이다. 다행히 9월이 되면서 그 더위도 한풀 꺾이고 앞으로 쌀쌀한 바람까지 불어온다면 귀덮개 역할까지 해주는 헤드폰의 계절이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20여년간 음향 기기를 연...